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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에 해당되는 글 28건
2008. 5. 19.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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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났으니 이제 일상으로...하지만 여전히 일상과 축제가 겹치는 꿈을 꾸다.
2007. 10. 9. 11:24

짧은 이직 휴가를 이용해서 계획했던 프로젝트 가운데 대미를 장식한 것이 바로 이틀간에 걸친 GMF 였습니다. 짧은 후기를 첨부합니다.

10/6
-소규모 아카시아 밴드
믿거나 말거나, 소규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에 실망.

-윈디시티
김반장의 카리스마에 박수. 베이스 아자씨의 인상적인 엉거주춤 댄스. 김반장님, 미얀마 사태와 대마의 합법화를 외침. 말만 하지 마시고 공연장에서 한뿌리씩 나눠주는 모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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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시티의 열광적인 무대


-이한철
적당히 돈도 벌고, 적당히 대중성도 확보한  노련한 아저씨. 느물 느물.

-이상은
이상은도 늙는구나.

-스위트피
공연 내내 키보드 옆에 미동도 않고 다소곳이 앉아 있는 언니의 역할이 궁금. 결국 공연이 끝나갈 즈음에 김민규씨 앞에 있는 LCD로 추정되는 모니터를 보고 간파. LCD에는 가사가 나오는 것이고 언니의 역할은 가사가 흘러갈 수 있도록 곡번호를 찍어주는 이른바 '노래방 도우미(?)'

10/7
좀 늦게 도착해서 캐비넷 싱얼롱즈를 못만난 것이 못내 아쉬움.

-장세용
피아노 잘 치는 넘들은 언제나 부럽삼.

-이지형
물은 혹평을 했지만 개인적으론 '백구'가 좋았음. 아직도 흥얼 흥얼~'귀여운 나의 백구~~~~~~'

-디어 클라우드
언제나 젊고 설익은 것들이 참 아름답삼.

-마이 앤트 메리
우천 관계로 제대로 감상 못함.

-이승열
역시 우천 관계로 제대로 감상 못함.

-윤상
노래 몇 곡은 좋았으나(이별의 그늘 현악 간주는 죽음) 준비를 무리하게 많이 한 탓인지, 욕심인지, 시작부터 삐걱거리더니 앵콜도 없이 쌩~

-루시드 폴
더 설명이 필요 없는 그대들의 폴! 기타 잘 치는 넘들도 넘 부럽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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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들의 폴


*
양일간 가이드 해주신 물님께 감사, 커피와 쌀로별과 블랙빈 테라피를 사주신 헤롱님께 감사(사실 맥주가 고팠답니다. 어쨌든 이거 보면 나중에 연락주세요. 술한잔 살께요.), 미선씨와 그의 직장동료에게도 반가웠다는 인사!

2007. 9. 2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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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nd_mint_festival

예매완료!

한 때 전업가수를 꿈꿨던 (그리고 회사 다니기 싫을 때마다 가끔 그런 생각을 하는) 10년차 직딩의 '로망' 되겠습니다. 보다가 피가 끓어 넘쳐 버리는 건 아닐까 하고 무지하게 걱정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무대 위로 뛰어 올라가는 건 아닐지.

2007. 9. 20. 11:18
개인적으로는 연습도 많이 빠지고 (따른 다른 이유로) 해서 좀 망설였던 것이 사실인데 막상 자리에 서니  또 소리를 내게 되더군요. 잠시 노은아씨와 나눈 얘기처럼 '조금만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청바지에 흰색티라니 쌍팔년도 고딩 합창단 분위기도 좀 나지요? ^^)

*홍세화 선생님은 이 날 처음 봤는데 참 선한 인상을 가지고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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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나무 합창단 창단식


2007. 9. 11. 09:27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walk in the fields of gold

So she took her love
For to gaze awhile
Upon the fields of barley
In his arms she fell as her hair came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Will you stay with me, will you be my love
Among the fields of barley
We'll forget the sun in his jealous sky
As we lie in the fields of gold

See the west wind move like a lover so
Upon the fields of barley
Feel her body rise when you kiss her mouth
Among the fields of gold

I never made promises lightly
And there have been some that I've broken
But I swear in the days still left
We'll walk in the fields of gold
We'll walk in the fields of gold

Many years have passed since those summer days
Among the fields of barley
See the children run as the sun goes down
Among the fields of gold

You'll remember me when the west wind moves Upon the fields of barley
You can tell the sun in his jealous sky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When we walked in the fields of gold

*
그런 바람이 불때쯤, 그 바람을 맞이할 때쯤 그 사람이 기억날까요?

**
우리의 이하나님이 예쁘게 부른 버전이 있군요. ('연애시대'의 이하나를 뛰어 넘어봐!)
2007. 8. 2. 14:41


동백섬
김종경 시, 최영철 곡

우리는 함께 노래를 불렀다.
그 해 겨울바다 끝난 곳에서
외로이 앉아 고객을 젖히고 그저 노래만 불렀다.
때로는 허리 굽혀 해를 지우고
달을 살라 별빛 하나 가슴에 담고
그래 온 산 앞 바다 동백섬 오늘도 외로이 섰다.
그의 뜻은 아니었지만 기름배에 치여가면서
파도에 부대끼다 피를 흘리며 덧없는 세상사 바라보며
오늘날 그 누구라도 별 하나 볼 수 있다면
그러면 착한 시인 하나 불러 여기 오게 하리라.

평화의 나무에서 처음으로 배운 노래 가운데 하나입니다. 아주 오랜만에 악보를 들고, 합창을 한다는 건 또 다른 색다른 느낌이네요. 이 노래 어때요? ^^

2007. 7. 1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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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사 까먹었네

*관련기사-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223093.html

어제 오후 3시에 평화의 나무 합창단 오디션이 있었습니다. 모든 오디션이 그런지 모르겠는데, 모든 지원자들이 있는 자리에서 오디션을 진행하더군요. 위 사진의 계신 분께서는 매우 큰 성량을 가지고 있었는데, 예전에 들어본 어떤 '팝'을 열창하셨습니다.
오디션이 끝나고 집에 돌아 오면서 그 노래가 떠올라 계속 흥얼거렸는데 제목과 가수 이름은 알길이 없고 가수의 얼굴만 아른거리더군요. (예전에 TV에서 본 기억!)

백방으로 수소문 끝에 경우 가수를 찾아냈습니다. 이제 속이 좀 후련하네요. ^^
Josh Groban-You raise me up




2007. 7. 3. 09:26

언젠가 외삼촌이 불러주신 노래입니다. 외삼촌 기억이 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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