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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 해당되는 글 58건
2009. 6. 15. 12:55

한동안 베이킹에 손을 못대서 재료가 썩어 가길래 냉장고를 탈탈 털어, 짜내어 만든 크림치즈머핀...맛도 모양도 기대이하입니다. 역시 천재적 재능도 쓰지 않으면 녹스나 봅니다.
2009. 4. 23. 18:16
단내가 납니다.
2009. 3. 30. 08:41
2/15에 새싹을 틔운 바질의 덩치가 제법 커져서 어제 펠렛에서 화분으로 분갈이를 해줬습니다. 마치 기저귀를 떼고 팬티를 입는 아기가 된 것 같네요.


나중에 다 자라면 뜯어서 뻬스또를 만들어 먹을 것이므로 'binis kitchen'으로 분류해봅니다.
2009. 3. 27. 13:04

동그란 해물 피자

네모난 브로콜리 피자


2009. 2. 15. 21:21

오기사께서 내부 인테리어를 했다는 카페입니다. 천장이 낮아서 조금 답답한 감은 있는데, 파스톤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주인장 먹으려고 구웠다는 피자를 나눠주시는 정감어린 마음 씀씀이에 감동까지 배불리 먹었습니다.

2009. 2. 15. 21:19

홍대 산울림소극장 건물 1층에 있는 수크라. 손님과 주인장이 터놓고 소통할 수 있을만한 정말 맘에 드는 주방입니다. 흑임자를 얹은 두부 치즈 케이크도 정말 맛있군요.
2009. 2. 15. 21:17
바질 새싹이 났어요.


2009. 2. 15. 21:12
드립은 조금 진한 편입니다. 바리스타 형님도 친절하고 공간도 널찍해서 불편할 이유는 전혀 없었는데, 왠지 편하게 앉아 있기는 조금 불편한 공간입니다. 철제 의자라서 그런가?  

2009. 2. 15. 21:03
starting from zero는 다른 말로 creatio ex nihilo...

090129


2009. 2. 8. 14:17
*
얼마 전에 골목길을 걷다가 홍대 담벼락에 마치 '시네마 천국'의 한 장면 마냥 '모션 픽처'가 투사되고 있길래 그 영상의 출처를 따라 시선을 돌려 보니 카페가 있더라. 그 길로 들어가 보려 했으나 오픈 준비 중이라는 주인 아저씨의 말씀에 후일을 기약했도다.

**
몇 일전에 다시 찾은 그 카페. 오픈은 했으나 아직 셋업 중인 듯 싶다. 무엇보다 무선인터넷이 안되고 군데 군데 인테리어를 방금 끝낸듯한 부산함이 남아 있으며 음료 역시 붕 떠있는 맛이다. 다만 이케아 가구로 꾸며 놓은 2층 공간은 비교적 한산해서 연인과의 데이트나 개인 작업에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겠다. 3층 짜리 단독주택 한 채를 통채로 사용하고 있으니 음료나 음식 같은 소프트웨어가 제자리를 찾으면 좋은 카페로 성장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3층 공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궁금하다. 

아, 이 카페는 간판이 따로 없는데 주인장인지 알바인지 언니 설명에 따르면 건물이 세모라서 세모란다. 그러고 보니 대지가 세모였던듯. 건물 외벽에 세모가 달려있다.

저기 보이는 창문 너머 담벼락으로 모션 픽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