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4. 9. 09:42
[일상]
황태자가 내려 주신 그 시안
때문에 너무 깊이 생각하지마
그냥 니 가슴이 뻥
뚫렸다 생각해
사장님도 그 시안을 맘에 들어하신다며
사장님과 황태자가 맘에 들어하는
그 시안이 니 품으로 들어와서
니 가슴을 가볍게 통과해서
다시 저 멀리 멀리
황태자와 사장님께 날아가는 꿈을 꿔
그들이 그 시안을 손에 들고
얼굴에 담뿍 미소를 지으며
인센티브를 한가득 내려주는
꿈을 꿔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