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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11. 21. 18:44
제가 아는 어떤 분은 노래를 할 때 늘 약 1/5도 정도 높게 부르십니다. (1도도 아니고 귀를 기울여 듣지 않으면 알 수 없을만큼 미세한 높이인 약 1/5도...입니다.) 일부분도 아니고 노래 한 곡 전체를 1/5도만큼 높게 부른다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 게다가 성격도 쿨하셔서 노래를 마칠 때는 1/5도가 아니라 누가 들어도 알 수 있도록 1도 정도 높여서 확실하게 끝내주십니다. 정말 희한한 재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