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남의 키친] 므이비엔-090212
빈씨
2009. 2. 15. 21:21
오기사께서 내부 인테리어를 했다는 카페입니다. 천장이 낮아서 조금 답답한 감은 있는데, 파스톤 컬러의 내부 인테리어와 소품들이 사람을 편안하게 해줍니다. 주인장 먹으려고 구웠다는 피자를 나눠주시는 정감어린 마음 씀씀이에 감동까지 배불리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