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표현의 자유
빈씨
2009. 4. 23. 18:12

분명히 몇 년 안에 참으로 쪽팔린 역사로 남게 될 것이 자명한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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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을 바꾸면 댓글을 달 수 있다는 사실 또한 묘한 뉘앙스가 있군요. 결국 표현의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 우리는 국적까지도 버릴 수 있어야 한다는 걸 (계획적으로 의도하진 않았겠지만) 우회적으로 말해주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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