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4. 23:24
1. 불꽃놀이
기나 긴 밤을 몽키 뜨뤼와 둘이서 뭐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할 게 많더군요. 죄다 중국산일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위험한데...'라고 생각은 했지만, 화려한 불꽃의 유혹을 거절할 순 없더군요.
2. 늦은 저녁 바닷가
불꽃놀이를 마치고 났는데 생각보다 밖이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돗자리를 집어들고 바닷가에 가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노래 몇 곡과 함께 말입니다. 하늘에 별은 없었지만 늦여름 밤 바닷가 역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좋더군요.
기나 긴 밤을 몽키 뜨뤼와 둘이서 뭐하나 싶었는데 의외로 할 게 많더군요. 죄다 중국산일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위험한데...'라고 생각은 했지만, 화려한 불꽃의 유혹을 거절할 순 없더군요.
휘리릭 뽕! 퓨~전!
휘리릭 뽕! 퓨~전!
휘리릭 뽕! 퓨~전!
불꽃놀이의 백미! 분수불꽃!
불꽃놀이를 마치고 났는데 생각보다 밖이 따뜻하더라고요. 그래서 돗자리를 집어들고 바닷가에 가 한참을 앉아 있었습니다. 이런 생각, 저런 생각, 이런 얘기, 저런 얘기, 노래 몇 곡과 함께 말입니다. 하늘에 별은 없었지만 늦여름 밤 바닷가 역시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좋더군요.
늦은 밤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