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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해당되는 글 19건
2014. 6. 7. 23:27

생각보다 찾기 힘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The Grand Budapest Hotel 자막입니다. 


blow-the.grand.budapest.hotel.2014.1080p.bluray.x264.smi



2009. 3. 7. 09:50
매직 아워
감독 미타니 코키 (2008 / 일본)
출연 츠마부키 사토시, 아야세 하루카, 사토 코이치, 후카츠 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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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계획하고, 체크하고, 준비하고, 돌발변수까지 고려해서 대안을 마련해봤자 우리 인생은 예상치 못한 0.1%의 사건(혹은 사고)만으로 의도한 것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갑니다. ('사랑'이란 사고를 당해보신 분들은 더 잘아시겠죠.) 그래서 내 인생의 '매직아워'는 놓치기 십상입니다. 하지만 내일도 해가 뜨는 한 '매직아워'는 다시 찾아 옵니다.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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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랩스틱도 좋아하지만 이런 종류의 시츄에이션 코미디 영화도 좋아합니다. 감독 '미타니 코키'의 필모그라피를 보면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가 있습니다. 송영창, 황정민 주연의 연극, '웃음의 대학' 역시 '미타니 코키'의 작품입니다.

엔딩 크레딧, 마지막까지 꼭 지켜 보십시오. ^^
2009. 3. 5. 23:59
슬럼독 밀리어네어
감독 대니 보일 (2008 / 영국)
출연 데브 파텔, 프리다 핀토, 아닐 카푸르, 미아 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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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뒤집어 쓰는 건 대니 보일의 장기인가?

2009. 2. 21. 12:45
헤드윅
헬보이2
트와일라잇-감독. 캐서린 하드윅
웃음의 대학

2009. 2. 19. 10:17
마린보이
감독 윤종석 (2009 / 한국)
출연 조재현, 김강우, 박시연, 이원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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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해 들은 얘기에 따르면 마린보이는 쟝르영화가 갖춰야 할 요소(ex. 매력적인 주인공과 주인공이 반하는 팜므파탈, 절대악 등)들을 모두 갖췄다. 덧붙이자면 '발단-전개-반전-결말'에 이르는 줄거리 또한 쟝르영화의 그것에 충실한 편이다. 다만 문제는 그 모든 것들이 다 부족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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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적이어야 할 주인공이 결정적인 순간에 관객의 몰입을 깨는 푼수짓을 한다거나 매력적인 팜므파탈은 뭔가 보여줄듯 하지만 결국 보여주지 않고 절대악은 막판에 회개하고 너무 쉽게 저 세상으로 가버린다. 어떤 인터뷰에서 김강우가 '죽기 살기로 헤엄쳤다'길래 화려한 수중 액션씬을 기대했건만 조폭들의 풀장 격투씬이 그나마 제일 화끈하다.

첫 술에 배부르랴,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니 만큼 차기작 기대한다. 

2009. 1. 4. 20:08

저녁 무렵 보신각 타종행사로 분주한 종로 한복판을 비집고 (실은 471번 버스에서 꾸벅 꾸벅 졸면서) 중앙시네마에 도착하여 2008년 12월 31일을 '렛미인'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2009년이 제게 말을 거네요. 'Let me in?'

2008. 12. 12. 10:47
연인들 상세보기


*
폴라로이드 작동법

선배가 여인에게 말합니다. 폴라로이드 카메라만큼 다루기 쉬운 것도 없다고...하지만 여인에게 이 폴라로이드 카메라는 어렵고 힘든 도구일 뿐입니다. 여인을 향한 선배의 마음은 폴라로이드 카메라처럼 가볍고 너무 쉬워서 아무런 부담이 없어 보이지만, 여인에게 선배는 어렵고 힘들고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그런 안타까운 대상입니다. 그래도 어쩔 수는 없습니다. 인트로와 엔딩에 잔잔하게 삽입된 음악이 여인의 마음을 대신합니다.

**
낙원

슬픔의 심로...언제적 노래더냐...

***
드라이버

****
monologue #1

*****
올 가을의 트렌드

효자동, 삼청동을 거쳐 경복궁에서 마무리 되는 요즘 최신 유행 체크 커플의 발랄한 데이트...(효자동에서 이 커플이 만난 카페 mk2는 쥔장께서 빈티지 의자 매니아라는...)

2008. 12. 10. 12:13

연인들 상세보기

김종관 감독의 '연인들'을 극장에서 보려면...서둘러야겠습니다.


혜화동 하이퍼텍나다

10일
19:00, 20:40

11일~21일(까지 상영하는데 대부분)
12:40

*하지만 15일, 18일은 상영이 없으며
*13일은 13:00
*21일은 12:50

시간표가 뭐 이리 복잡해...

2008. 11. 29. 09:50
*
예전 영화 강의 수강 때 봤던 악의 손길 오프닝입니다. 치밀하게 짜여진 동선과 카메라 워크로 롱테이크를 언급할 때마다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씬입니다.
 

**
우리의 꿈나무들은 이런 롱테이크를 찍으면서 미래를 향한 꿈을 키우고 있군요. 공간과 지형지물을 적절히 활용하는 재기발랄한 카메라 워크와 주연배우의 신들린 연기. 쵝오! (게다가 중간에 할머니가 두 번 지나가시는데 마치 계획적인 것처럼 딱 들어 맞는군요.^^)

http://video.naver.com/MyPage.nhn?playid=hhmm01 -->주연배우의 신들린 연기 모두 보기!


2008. 7. 13. 09:15
*
진짜 거대한 예고편.

**
오우삼의 영화 속 페르소나는 비둘기임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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