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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3. 21. 22:43
[일]
2008. 11. 25. 18:33
[일]
오늘 구글맵(south korea)이 오픈했다는군요. 들어가 보니 지도 데이터 제공이 SK 에너지입니다. 예전에 지도업계 인수, 합병 관련 포스팅을 하면서 Tele Atlas와 SK가 손잡고 뭔가를 준비하는 것 같다는 얘기를 쓴 적이 있는데 현실이 되었군요. (개인적인 추측입니다.) 아직 경로탐색도 없고, 독도 표시도 없는 걸 보니 아직 갈길이 멀어 보이긴 한데, 어쨌든 이로 인해서 국내에도 지도 관련된 많은 매쉬업 서비스들이 활성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잠깐 구글맵 런칭에 대한 업계 입장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맑음
-SK 엔나비: TomTom 내비와 구글 지도의 연동처럼 엔나비와 구글의 연동 같은 것도 추측해볼 수 있을듯.
-아이디어 넘쳐 나는 수많은 벤처들: 그대들의 상상력을 지도 위에 마음껏 뿌려 주소서. (그럼 윙버스의 국내맛집 지도도 바뀌는 거야? ^^)
-Daum: Daum에서 구글 스트리트뷰와 같은 서비스를 하려고 데이터를 구축 중이라던데 혹시 여기에 제공한다면? (아, 콩나물에 먼저 제공하겠군요.)
2. 흐림
-트윈클리틀스타(콩나물): 당장 많은 사람들이 콩나물을 버리고 구글맵으로 돌아서진 않겠지만, 구글맵이 SI 시장까지 넘보진 않겠지만 어쨌든 웹지도 사업이 중심인 TLS에게 위협인 건 사실일듯. (콩나비를 많이 파셔야겠네요.^^)
-나브텍: 해외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사인 Tele Atlas가 (비록 웹이지만) 국내에 진출했으니 좀 거슬릴듯.
-네이버: 몇 년째 자체 지도를 만들고 계시다던데...
-기타 맵제공 회사들(M&소프트 등등): 내비 사업이 주력일테니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듯.
잠깐 구글맵 런칭에 대한 업계 입장을 생각해 봤습니다.
1. 맑음
-SK 엔나비: TomTom 내비와 구글 지도의 연동처럼 엔나비와 구글의 연동 같은 것도 추측해볼 수 있을듯.
-아이디어 넘쳐 나는 수많은 벤처들: 그대들의 상상력을 지도 위에 마음껏 뿌려 주소서. (그럼 윙버스의 국내맛집 지도도 바뀌는 거야? ^^)
-Daum: Daum에서 구글 스트리트뷰와 같은 서비스를 하려고 데이터를 구축 중이라던데 혹시 여기에 제공한다면? (아, 콩나물에 먼저 제공하겠군요.)
2. 흐림
-트윈클리틀스타(콩나물): 당장 많은 사람들이 콩나물을 버리고 구글맵으로 돌아서진 않겠지만, 구글맵이 SI 시장까지 넘보진 않겠지만 어쨌든 웹지도 사업이 중심인 TLS에게 위협인 건 사실일듯. (콩나비를 많이 파셔야겠네요.^^)
-나브텍: 해외에서 가장 강력한 경쟁사인 Tele Atlas가 (비록 웹이지만) 국내에 진출했으니 좀 거슬릴듯.
-네이버: 몇 년째 자체 지도를 만들고 계시다던데...
-기타 맵제공 회사들(M&소프트 등등): 내비 사업이 주력일테니만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을 듯.
2008. 11. 22. 19:20
[일]
*
카메라
민트블로그
메모
챗
사진앨범
음악
명함
녹음
스케줄
인터넷
민트서점
동영상
...그리고 각 기능의 조합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불필요해 보이는 몇 가지 (고)기능, 닫힌 블로그 등의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
개인적으로 향후 새로운 컨버전스 환경(컨버전스 2.0)에서 사업의 주도권은 누가 사용자들의 삶의 전반을 지배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삶의 전반을 지배한다는 건 다른 말로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거기에는 라이프로그도 상당 부분 관련이 있겠습니다. 관련 산업의 value chain으로 보면 1) 콘텐츠 제공자 2) 통신사 3) 단말제조사 4) 포털 정도가 그 후보군에 속하겠군요. mintpad의 경우 3) 단말제조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시도일듯 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쟁은 시작되었고 위치정보, 커뮤니티 활성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 든든한 총알 등 각자 자신들이 가진 장기를 십분 발휘하여 신세계 제패를 꿈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여러가지 면에서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www.mintpass.co.kr/
카메라
민트블로그
메모
챗
사진앨범
음악
명함
녹음
스케줄
인터넷
민트서점
동영상
...그리고 각 기능의 조합이 만들어 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불필요해 보이는 몇 가지 (고)기능, 닫힌 블로그 등의 몇 가지 한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냅니다.
**
개인적으로 향후 새로운 컨버전스 환경(컨버전스 2.0)에서 사업의 주도권은 누가 사용자들의 삶의 전반을 지배할 수 있느냐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삶의 전반을 지배한다는 건 다른 말로 그만큼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이고 거기에는 라이프로그도 상당 부분 관련이 있겠습니다. 관련 산업의 value chain으로 보면 1) 콘텐츠 제공자 2) 통신사 3) 단말제조사 4) 포털 정도가 그 후보군에 속하겠군요. mintpad의 경우 3) 단말제조사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하나의 시도일듯 합니다.
새로운 변화의 시작점에서 주도권 확보를 위한 전쟁은 시작되었고 위치정보, 커뮤니티 활성화시킬 수 있는 노하우, 든든한 총알 등 각자 자신들이 가진 장기를 십분 발휘하여 신세계 제패를 꿈꿀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노력들이 우리가 사는 세상을 여러가지 면에서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ttp://www.mintpass.co.kr/
2008. 11. 3. 13:52
[일]
2008. 10. 23. 14:01
[일]
엑스로드 3D의 모의주행화면 동영상입니다. 서울역-광화문 구간이며 버드뷰-드라이브뷰-노스업-헤딩업-버드뷰순으로 플레이 됩니다.
2008. 10. 23. 13:09
[일]
엑스로드 3D의 모의주행화면 동영상입니다. 듀얼모드에서도 양쪽 화면 모두 자유롭게 축소/확대/뷰전환(노스업, 헤딩업, 버드뷰, 드라이브뷰)이 가능합니다.
2008. 10. 23. 11:38
[일]
드디어 출시!
2008. 7. 28. 17:40
[일]
일상에서 부딪히는 끊임없는 타협의 유혹...
2008. 7. 18. 16:04
[일]
이거 봤어요? 안봤으면 말을 말아요...
2008. 3. 17. 14:18
[일]
*
왓츠넥스트사와 퓨처 익스로레이션 네트워크사가 만든 트렌드 맵입니다. 전철 노선도를 응용하여 10개 분야(노선)와 해당 분야의 키워드(역),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는 접점의 키워드(환승역)를 정리했습니다.
**
이 자료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건 접점의 키워드일 듯 합니다. 예를 들면 과학/기술 분야 있는 Web2.0이라는 키워드 보다는 과학/기술과 소비산업/레저, 사회/문화, 금융서비스 등이 교차점에 위치한 '개인화(Personalization)'라는 키워드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이를 자신의 분야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첨부한 원본 PDF 파일을 참조하세요.
왓츠넥스트사와 퓨처 익스로레이션 네트워크사가 만든 트렌드 맵입니다. 전철 노선도를 응용하여 10개 분야(노선)와 해당 분야의 키워드(역), 서로 다른 분야가 만나는 접점의 키워드(환승역)를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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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료에서 가장 의미 있는 건 접점의 키워드일 듯 합니다. 예를 들면 과학/기술 분야 있는 Web2.0이라는 키워드 보다는 과학/기술과 소비산업/레저, 사회/문화, 금융서비스 등이 교차점에 위치한 '개인화(Personalization)'라는 키워드에 대한 전망을 가지고 이를 자신의 분야에 반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얘기입니다.
-첨부한 원본 PDF 파일을 참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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