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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에 해당되는 글 59건
2008. 3.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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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과 넥스텔(미국 이동통신 3위 업체)이 시작한 전자책 사업 혹은 전자책 단말기입니다. 인터넷 진흥원 자료를 보고 아마존에 접속하니 메인 페이지 떠~억 하니 나오는군요. 상세페이지 보기

-EV-DO 무료 접속을 제공한다니 한 가지 허들은 없어졌습니다. (3위 업체인 넥스텔만이 할 수 있는 것이겠죠? 아마 9.99$를 가지고 배분하겠군요.)
-가격 역시 종류에 관계 없이 9.99$ 라니 환상적이구요.
-게다가 무료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ex. Time 등등)
-SD카드에 수 백권의 책을 담을 수 있습니다.
-가격은 399$, 6인치, 약 292g
-위키피디아(만) 접속 가능, 전자사전, mp3 이용 가능
-햇빛 아래서도 손쉽게 읽을 수 있는 LC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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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에서는 전자책 시장의 전환점이라는 될 것이라는 분위기인데 어찌될 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여기 사용된 e잉크에 대해선 좀 더 살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올 해 출판업계의 화두는 전자책이 될 듯 합니다.

(보니까 작년 말에 나온 건데, 뒷북이군요. ㅋㅋㅋ)
2008. 3. 10.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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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버전스에 대해 많은 정의가 있지만 '서로 독특한 특성을 지녔던 제품의 (서비스) 기능들이 하나의 방향으로 수렴해 가는 현상'을 가리켜 '컨버전스'로 정의하는 게 가장 설득력 있게 느껴집니다. (컨버전스 시장에서 고객기반의 영향력에 관한 연구, 정보통신정책연구원, 2007.12)

**
'컨버전스 2.0과 비즈니스(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하나의 산업 내에서 발생하는 컨버전스를 '컨버전스 1.0', 이종 산업간에 발생하는 컨버전스를 '컨버전스 2.0'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서로 다른 산업이 합쳐지는 것이니 각각의 고객기반을 토대로 새로운 사업 기회를 마련할 수 있는 '시장의 외연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겠지만 아시는 것처럼 현실은 그렇지 못해서 '시장 경쟁의 심화'라고 보는 것이 적당하겠습니다.
2008. 2. 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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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타협, 민주주의 따위의 가치나 신념은 정치영역에서만 존재하는 것일까? 기업은 성공과 실패, 이윤과 손해가 뚜렷하여 그런 가치나 신념을 따질만한 여유, 사치가 없는 것일까?

그런 가치나 신념을 따르거나 따르지 않거나 둘 가운데 하나라면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
2007. 12. 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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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현재
-데이터 분류에 있어서 주체의 변화
-(개별 주체가 작성하므로) 방대한 데이터에 가장 효과적인 '분류'와 '의미' 부여 가능

*미래
-tags간의 종속, 집합, 교차관계 등을 나타내는 기술 부족

다만 최근 블로그를 돌아다니다 보면 태그가 '효과적인 분류와 의미 부여'로 작동하기 보다는 본문에 종속되어 본문의 '사족' 내지는 본문내용의 '반전'정도로 활용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나만 그럴 뿐일까요?

2007. 10. 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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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10. 2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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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ity Bedding














좋은 제품이군요. 흐흐흐! 

2007. 10. 2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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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lablo

사이트에 URL을 등록하면 해당 블로그의 카테고리, 내용 등을 분석해서 객관화하고 기업은 이렇게 분석된 블로그를 자신들의 목적에 맞게 골라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해당 블로그에 광고를 하든지 설문조사를 하든지 말입니다. 이른바 블로그의 분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포스팅의 텍스트를 분석해서 적합한 광고를 노출하고 이를 통해 쥔장에게 쉐어해주는) 구글의 애드센스보다 진화된 사업모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없을까요?

http://www.collablo.com

원본출처: http://www.skyventure.co.kr/global2005/hot2005/view.asp?page=1&GRPTNum=60&Num=14724

2.
블로그얌

블로그를 등록하면 그 가치를 매겨 해당 블로그가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현재는 다음과 네이버 블로그만 가치 평가가 가능합니다.

http://www.blogyam.co.kr

보도자료로만 보면 블로그얌의 비즈니스 모델은 모호합니다. (블로그가 계속 성장할 수 있게 해준다니...) 아마도 collablo와 유사한 사업모델을 준비하고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쨌든 관건은 도대체 어떻게 무슨 기준으로 해당 블로그를 평가할 것인가겠죠.

*블로그얌의 기준은 (보도자료로 보면) 운영자와 방문자 사이의 일어나는 일들을 수치화 한 50가지 지표라고 하는데 하지만 체어맨님의 포스팅에 공개된 내용으로만 판단해보면 정량적 지표가 절대적인 것으로 판단됩니다. (ex. post, comment, trackback)

정량적 평가 못지 않게 정성적 평가 또한 중요한 법이긴 하나 그 측정이 어렵다는 태생적 한계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물론 collablo처럼 대상(기업)이 명확하고 그 대상이 원하는 바가 명확하다면 정성적인 지표라도 가능할 겁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론 과연 블로그의 평가라는 게 정말 가능한 것인지 다소 의아하군요. 평가 보다는 해당 블로그의 내용, 영향력 등을 산출한 자료를 토대로 '분류'하는 정도가 최선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분류 또한 따지고 들면 난감하긴 합니다만...)

2007. 10. 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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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신저창을 열고 메시지를 입력하는 것만으로 스프링노트에 글을 남길 수 있습니다. 정말 깜찍하지 않습니까? 밥이라도 한 번 사주고 싶은데요? ^^

사용자 삽입 이미지

스프링노트로 휘리릭~

*참고
http://mashups.openmaru.com/mashup_gallery/springnote_mashup

2007. 9. 20.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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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 폰번호, 이메일, 이용중인 블로그, 신청사유 이상의 5가지 정보에 대한 가치는 7만원 상당의 상품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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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님께 얘기했더니 이런 식으로 바로 금전적 보상을 들고 나오는 경우는 처음이 아닌가 하더군요. 제 기억에도 그런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일단 '졸라' 기분이 나쁘군요. 남이 내 정보를 보게 된 것도, 나의 프라이빗한 5가지 정보에 대한 가치가 7만원 상당의 상품권이라는 사실도 말입니다.

***
그래서 나는 7만원 상당의 보상금을 '쳐'받고 입닫고 가만히 있어야 하는 건가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과말씀 및 보상안내

2007. 9. 18.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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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도 이름은 좋지만 야후 360과 비슷한 길을 걷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듭니다. 가장 맘에 드는 기능은 다른 이의 글을 편집할 수 있다 - 다시 말해 같이 글을 쓸 수 있는 - 는 겁니다.
써보고 싶은데, 누가 초대 저 좀 초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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