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8. 13. 09:27
[일상]
기네스 맥주 하면 뭐니 뭐니해도 거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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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는 병이나 캔으로도 이런 거품을 즐길 수가 있구요. '위젯'이라 부르는 질소 가스를 머금고 있는 작고 동그란 플라스틱 덕분입니다. 전부터 이게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얼마 전에 인터넷을 찾아보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질소 가스를 가득 머금고 있다가 공기가 주입되는 순간 공기와 결합(어떤 화학 반응을 거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낸다죠.
캔에 들어있는 게 동그란 모양인 반면, 병에 들어 있는 것은 약간 길쭉한 타원형이던데 이걸 '로켓 위젯'(정확친 않습니다.)으로 부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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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시티극장 뒷쪽 골목의 '더블린'에 가면 기네스 생맥주를 제대로 마실 수 있는데 마치 라떼아트 하듯 기네스 맥주 위에 클로버를 그려 줍니다.
기네스 맥주의 고향인 아일랜드에선 3월 17일이 성 패트릭 데이가 꽤 큰 축제라고 하더군요. 기네스 맥주 위에 올라가 있는 클로버는 성 패트릭을 상징하는 초록색, 클로버 등과 무관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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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는 병이나 캔으로도 이런 거품을 즐길 수가 있구요. '위젯'이라 부르는 질소 가스를 머금고 있는 작고 동그란 플라스틱 덕분입니다. 전부터 이게 무엇인지 궁금했는데 얼마 전에 인터넷을 찾아보고 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질소 가스를 가득 머금고 있다가 공기가 주입되는 순간 공기와 결합(어떤 화학 반응을 거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여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낸다죠.
캔에 들어있는 게 동그란 모양인 반면, 병에 들어 있는 것은 약간 길쭉한 타원형이던데 이걸 '로켓 위젯'(정확친 않습니다.)으로 부르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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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시티극장 뒷쪽 골목의 '더블린'에 가면 기네스 생맥주를 제대로 마실 수 있는데 마치 라떼아트 하듯 기네스 맥주 위에 클로버를 그려 줍니다.
기네스 맥주의 고향인 아일랜드에선 3월 17일이 성 패트릭 데이가 꽤 큰 축제라고 하더군요. 기네스 맥주 위에 올라가 있는 클로버는 성 패트릭을 상징하는 초록색, 클로버 등과 무관하지 않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