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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에 해당되는 글 136건
2014. 6. 29. 11:09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행태를 바꿔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데이터 통화 비중이 음성 통화 비중을 넘어선 것이죠. 얼마 전까지 1GB만으로 충분했던 데이터 통화는 어느 새 2GB도 모자를 지경입니다. 반면 음성 통화는 늘 절반 이상 남아 돕니다. 바꿀 필요가 생긴 겁니다. 


SKT를 기준으로 음성 통화 100분/월, 데이터 통화 3GB/월 사용할 경우의 세 가지 요금제를 비교했습니다. 


1. 표준요금제+데이터

표준요금제 외에 음성통화를 100분 정도 사용할 경우 추가 요금은 10,800원 정도 되고, 여기에 3GB 데이터 상품을 추가하면 51,48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음성

음성(추가) 

데이터(3GB)

 계

계(부가세) 

 11,000

10,800 

25,000 

46,800 

51,480 


2. LTE 52(52 요금제의 데이터 통화 제공량은 2.6GB/월 이며 3GB/월 제공상품은 없음)

음성 통화를 250분이나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월 절반 이상 남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 없겠죠?

 음성

 데이터

계 

계(부가세) 

 250분

 2.6GB

 52,000

 57,200


3. LTE T끼리 맞춤형

최적의 조합이라고 판단됩니다. 게다가 망내(SKT 고객간) 통화는 무제한입니다. 

 음성

 데이터(3GB)

 계

계(부가세) 

 100분

3GB 

 43,500

 47,850


*결론은 LTE T끼리 맞춤형입니다. 


*참고! LTE T끼리 맞춤 32~44 월정액


2012. 4. 3. 09:51

지금은 우리가 만나서', '서울에서 평양까지', '연대투쟁가', '전대협진군가'...옛날 그의 노래를 한 번이라도 불러봤다면...

국민은행 043-01-0692-706 예금주 : 윤민석


2012. 3. 29. 10:20
해외여행 가서 무선인터넷을 사용하는 4가지 방법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binssii
-뭐, 사실 4가지 방법만 있겠습니까만...
-자동로밍의 경우 Olleh KT의 경우 권역 구분이 있어서 가령, 일본 여행 후 방콕으로 넘어갈 때 일본과 방콕이 서로 다른 권역에 있기 때문에 두 번 신청을 해야 번거로움이 있었는데 얼마 전에 없어진 듯 합니다. 
-슬라이드에도 나와 있지만 선불유심의 경우 장기여행자에게 보다 유리합니다. 어차피 데이터 뿐만 아니라 음성도 필요할 테니까요. 선불유심은 여행 전에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도 있지만 현지 공항이나 도심 이곳 저곳에 있는 통신사 대리점에도 좋은 조건을 만날 수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케이스가 있으니 딱히 명확하게 설명이 어렵네요. 


2012. 3. 23. 19:41
천천히 와

조급한 마음일랑 한켠에 잠시 접어두고
전동차에 온전히 몸을 맡겨
문득 마음이 편안해질 때쯤
눈을 살짝 떠보면
여기 와 있을껄?
그럼 난 웃으며 나직하게 얘기할꺼야

...일단 한 대 맞고 시작하자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2. 3. 21. 20:40
사람은 하나의 커다란 톱니바퀴라고 생각해
흔히 '인생에는 굴곡이 있다'고 얘기하는 게
그 톱니바퀴를 지칭하는 건지도 모르겠어
어쨌든 그 톱니바퀴는 이가 일정하지 않을거 같아
들쑥 날쑥 하겠지
다른 톱니바퀴를 만났을 때
이가 제대로 맞물리면 
그 톱니바퀴는 역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고
부와 명예를 거머쥘 수 있겠지
반대로 이가 제대로 맞물리지 않으면
계속 헛바퀴를 돌거나
이가 나가거나
심지어 부러질 수도 있을꺼야
그렇게
어렵게
꾸역 꾸역 돌아
한 바퀴를 채울 때쯤
이 세상에서 인생도 저무는 거겠지 
2011. 5. 11. 00:39


2011. 5. 11. 00:01


2010. 9. 18. 14:42


미투데이 광고가 시작됐다. 얼마 전에 살짝 소동이 벌어졌던 전화번호 검색 등의 기능 개선과 함께 준비를 했을테고 아무 일이 없었다면 이 광고는 전화번호부에 등록된 사람들과 링크를 강화시키고 없던 링크를 만들어내는 기폭제 역할을 했을 것이다.

아마도 미투데이의 충성고객들은 익명성의 보장을 원하는듯 한데, 미투데이의 포지셔닝은 어디쯤인가?
2010. 3. 9. 01:08

Dexter Jupiter B-Type

조만간 우리 꼭 만나기로 해! 내 마음이 변치 않기를 바랄 뿐이야!
2010. 2. 22. 00:53
'Labyrinth'는 아이폰의 중력 센서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미국 앱스토어 계정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서 구멍에 구슬을 넣는 게임인데요. 여러 가지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날로그 소재('구멍에 구슬넣기'라는 게임 그 자체 뿐만 아니라, 나무와 철이라는 소재 그리고 사운드까지)를 잘 살린 디지털 게임이라는 사실
- WiFi와 BT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같이 해보진 않았는데 복불복이라도 할라치면 매우 박진감 넘칠듯)
-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레벨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혹은 직접 디자인한 레벨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커뮤니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레벨을 다운로드하려면 유료 어플을 구매해야 합니다만, 내가 디자인한 레벨은 Lite 버전에서도 가능합니다.)


초기 화면에서 상단의 Create를 누르면 내가 만든 레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레벨은 웹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www.levelpack.com에 접속해서 어플에서 제공하는 ID/PW를 입력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파폭이나 사파리 등의 다른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왠지 맘에 드는듯 ^^)

▲ 돼끼가 만든 '로봇 레벨'입니다.

돼끼가 지난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게임 만들기 배운다고 열심히 다니던데 만들어 온 CD를 플레이 해보니 에러 나더군요. 어설픈 MMORPG 보다는 이런 게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리'에 대한 가장 쉬운 접근이 아닐까 하네요.

어쨌든 요즘 일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른바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다 준 아이폰에 매순간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나서부터 잠들때까지 손에서 아이폰을 놓질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