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6. 29. 11:09
[일상]
스마트폰이 사람들의 행태를 바꿔 놓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경우) 데이터 통화 비중이 음성 통화 비중을 넘어선 것이죠. 얼마 전까지 1GB만으로 충분했던 데이터 통화는 어느 새 2GB도 모자를 지경입니다. 반면 음성 통화는 늘 절반 이상 남아 돕니다. 바꿀 필요가 생긴 겁니다.
SKT를 기준으로 음성 통화 100분/월, 데이터 통화 3GB/월 사용할 경우의 세 가지 요금제를 비교했습니다.
1. 표준요금제+데이터
표준요금제 외에 음성통화를 100분 정도 사용할 경우 추가 요금은 10,800원 정도 되고, 여기에 3GB 데이터 상품을 추가하면 51,480원(부가세 포함)입니다.
음성 |
음성(추가) |
데이터(3GB) |
계 |
계(부가세) |
11,000 |
10,800 |
25,000 |
46,800 |
51,480 |
2. LTE 52(52 요금제의 데이터 통화 제공량은 2.6GB/월 이며 3GB/월 제공상품은 없음)
음성 통화를 250분이나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매월 절반 이상 남는 경우가 많은데 필요 없겠죠?
음성 |
데이터 |
계 |
계(부가세) |
250분 |
2.6GB |
52,000 |
57,200 |
3. LTE T끼리 맞춤형
최적의 조합이라고 판단됩니다. 게다가 망내(SKT 고객간) 통화는 무제한입니다.
음성 |
데이터(3GB) |
계 |
계(부가세) |
100분 |
3GB |
43,500 |
47,850 |
*결론은 LTE T끼리 맞춤형입니다.
*참고! LTE T끼리 맞춤 32~44 월정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