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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0. 8. 12:47
Brand Engagement Channel로써 브랜드 앱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 가운데 하나는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심장을 후벼 파는 인상적인 경험이나 버릴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메라, 센서, GPS와 같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이다.

물론 아래 네 가지 이외에도 GPS와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처럼 기능이 복합적으로 활용된 사례도 있을 수 있다.

1. 카메라

Audi - Augmented Reality Calendar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한 사례다.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는 측면에서는 QR코드와도 같은 케이스.


AXA- Augmented Reality
위와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한 사례.



2. 각종 센서(중력, 가속도)
중력센서와 가속도 센서 이외에 앞으로 아이폰4에 추가된 자이로 센서를 활용하면 더욱 활용범위가 넓어질 듯 싶다. 그 밖에 터치센서를 활용한 브랜드 앱은 너무 많아서 생략!
(근데 근접 센서를 활용한 브랜드 앱은 본 적이 없네...)

Zippo


Carling iPint
이 앱은 iBeer와 저작권 분쟁에 휘말려 있다고 하던데...


Bump
브랜드 앱은 아니지만 가속도 센서와 통신망을 활용한 Bump가 API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이를 활용한 근사한 브랜드 앱이 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Coca Cola의 Cheers라는 브랜드 앱이 이와 유사한데 WiFi 혹은 BT를 이용한다. 게다가 좀...별로다.)



3. GPS
Pepsi Cola - Pepsi Loot
포스퀘어와 유사한 형태의 브랜드 앱으로써 해당 스팟을 체크인하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4. Mike
VW - Passat Eco Fuel
Passat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내가 내 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비교해볼 수 있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