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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Branded Apps'에 해당되는 글 4건
2011. 3. 3. 00:43


2010. 10. 8. 12:47
Brand Engagement Channel로써 브랜드 앱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 가운데 하나는 고객에게 브랜드에 대한 심장을 후벼 파는 인상적인 경험이나 버릴 수 없는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서 필수적인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카메라, 센서, GPS와 같은 스마트폰에 탑재된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이다.

물론 아래 네 가지 이외에도 GPS와 카메라를 활용한 증강현실처럼 기능이 복합적으로 활용된 사례도 있을 수 있다.

1. 카메라

Audi - Augmented Reality Calendar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한 사례다.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한다는 측면에서는 QR코드와도 같은 케이스.


AXA- Augmented Reality
위와 마찬가지로 카메라를 통해 인식한 이미지를 기반으로 증강현실을 구현한 사례.



2. 각종 센서(중력, 가속도)
중력센서와 가속도 센서 이외에 앞으로 아이폰4에 추가된 자이로 센서를 활용하면 더욱 활용범위가 넓어질 듯 싶다. 그 밖에 터치센서를 활용한 브랜드 앱은 너무 많아서 생략!
(근데 근접 센서를 활용한 브랜드 앱은 본 적이 없네...)

Zippo


Carling iPint
이 앱은 iBeer와 저작권 분쟁에 휘말려 있다고 하던데...


Bump
브랜드 앱은 아니지만 가속도 센서와 통신망을 활용한 Bump가 API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이를 활용한 근사한 브랜드 앱이 출현하지 않을까 하는 바램에서...
(Coca Cola의 Cheers라는 브랜드 앱이 이와 유사한데 WiFi 혹은 BT를 이용한다. 게다가 좀...별로다.)



3. GPS
Pepsi Cola - Pepsi Loot
포스퀘어와 유사한 형태의 브랜드 앱으로써 해당 스팟을 체크인하면 음악을 다운로드할 수 있다.



4. Mike
VW - Passat Eco Fuel
Passat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내가 내 뿜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비교해볼 수 있는 폭스바겐의 브랜드 앱.


2010. 10. 8. 01:29
6쪽을 보면 잘 알려진 브랜드의 앱을 다운로드한 경험이 있는지에 대해서 70%가 그렇다라고 답했다는데, 얼마 전에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의 앱 리스트를 정리해봤더니 정확하게 70개 더라. 우연의 일치?



2010. 9. 28. 15:42
고객과의 소통 채널 가운데 하나로써 브랜드 앱은 그 활용 목적에 따라 1) Business Channel, 2) Brand Engagement Channel, 3) Campaign Media Channel로 구분(임효철(HS애드))할 수 있는데, 실제 브랜드 앱을 살펴보면 각 어플간의 유형이 다소 혼재되어 있어서 명확하게 구분짓기는 어려운듯 싶다. 어쨌든 새로운 생각이 날 때까지 이 구분을 사용하기로 하고...

1. Business Channel
자사가 제공하는 제품 혹은 서비스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는 앱이다. 거창하게 Business Channel이라고 하기 보다는 일반적인 서비스 앱이라고 보면 될 듯 싶다. 피자헛과 같은 패스트푸드 업종 이외에 헤르메스, 아르마니, 구찌 등의 럭셔리 브랜드나 IBM, 오라클, 시스코 등의 IT 회사들 앱이 여기에 해당된다.

Case 1.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Pizza Hut
매출이 중요한 주식회사에서는 브랜드 앱의 ROI가 중요한 법이다. 최근에 만났던 모항공사 대리가 이와 유사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거 만들면 매출이 얼마나 느는데?' Pizza Hut의 경우 이 앱을 통해서 매출까지 껑충 뛰었다고 하니 좋은 사례가 될 듯...
(추가! 여기 저기 뉴스를 뒤져보니 1천만 달러 매출 상승...이라는데, 좀 더 명확한 자료가 없나?)



2. Brand Engagement Channel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브랜드 앱이라는 용어가 이 범주에 포함되지 않을까 싶다. 자동차 회사에서 제공하는 자동차 게임처럼 자사의 제품 혹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연상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우회적으로 자사의 브랜드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부류의 앱이다.
하지만 Brand Engagement Channel로만 보기는 힘들고 Business Channel이나 Campaign Channel 목적이 혼재되어 있다고 보는 게 맞겠다. 토요타, 혼다 등의 자동차 브랜드, 질레트, 콜게이트, 니베아 등의 Personal Care나 코카콜라, 스프라이트 등 대부분의 브랜드 앱이 여기에 해당될 듯...

Case 2. Durex의 Baby App
이 유형의 앱들 가운데 잘 된 것들은 추가 설명이 필요없다. 아래 Durex 앱 홍보 동영상 화면 곳곳에 깃든 은유를 즐겨 보시라! (그런데 이 앱의 경우 동영상만 떠돌고 정작 앱스토어에는 없다. 바이럴용 동영상일까?)


Case 3. Absolut DrinkSpiration
앱솔루트 보드카를 이용한 칵테일 레시피 앱. 역시 추가 설명 필요 없을듯...


3. Campaign Media Channel
브랜드 앱을 특정 캠페인 목적으로 사용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캠페인 목적만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 부류 모바일 앱의 특징은 캠페인에 특성화 되어 있는만큼 입소문을 위한 소셜 미디어 연동(페북, 트윗 등)이 필수인듯...

Case 4. Intel In sight
인텔의 CPU를 사진 찍어 올리면 포인트를 획득하는 캠페인용 앱이다. (응모하려고 보니, 주변에 해당되는 CPU(Core i7, i5, i3)가 없다...)

Case 5. Heineken Green Alert
앱 설치하고 메시지 적어 페북 친구 선택한 다음 병뚜껑을 따면 친구 담벼락에 메시지가 등록된다. 동영상만 보면 뭔가 있을 법한데 정작 써보면 친구에게 메시지 보내는 것 말고 아무 것도 없어서 피드백이 약하지 않은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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