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2. 22. 00:53
[일상]
'Labyrinth'는 아이폰의 중력 센서를 이용한 게임입니다. (미국 앱스토어 계정이 필요합니다.) 다양한 장애물을 피해서 구멍에 구슬을 넣는 게임인데요. 여러 가지 매력적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아날로그 소재('구멍에 구슬넣기'라는 게임 그 자체 뿐만 아니라, 나무와 철이라는 소재 그리고 사운드까지)를 잘 살린 디지털 게임이라는 사실
- WiFi와 BT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같이 해보진 않았는데 복불복이라도 할라치면 매우 박진감 넘칠듯)
-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레벨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혹은 직접 디자인한 레벨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커뮤니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레벨을 다운로드하려면 유료 어플을 구매해야 합니다만, 내가 디자인한 레벨은 Lite 버전에서도 가능합니다.)
초기 화면에서 상단의 Create를 누르면 내가 만든 레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레벨은 웹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www.levelpack.com에 접속해서 어플에서 제공하는 ID/PW를 입력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파폭이나 사파리 등의 다른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왠지 맘에 드는듯 ^^)
▲ 돼끼가 만든 '로봇 레벨'입니다.
돼끼가 지난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게임 만들기 배운다고 열심히 다니던데 만들어 온 CD를 플레이 해보니 에러 나더군요. 어설픈 MMORPG 보다는 이런 게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리'에 대한 가장 쉬운 접근이 아닐까 하네요.
어쨌든 요즘 일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른바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다 준 아이폰에 매순간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나서부터 잠들때까지 손에서 아이폰을 놓질 못하고 있습니다.
- 아날로그 소재('구멍에 구슬넣기'라는 게임 그 자체 뿐만 아니라, 나무와 철이라는 소재 그리고 사운드까지)를 잘 살린 디지털 게임이라는 사실
- WiFi와 BT로 멀티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같이 해보진 않았는데 복불복이라도 할라치면 매우 박진감 넘칠듯)
- 커뮤니티를 통해서 새로운 레벨을 다운로드를 받을 수 있다는 사실 혹은 직접 디자인한 레벨을 해볼 수 있다는 사실(커뮤니티를 통해서 여러 가지 레벨을 다운로드하려면 유료 어플을 구매해야 합니다만, 내가 디자인한 레벨은 Lite 버전에서도 가능합니다.)
초기 화면에서 상단의 Create를 누르면 내가 만든 레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단, 레벨은 웹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http://www.levelpack.com에 접속해서 어플에서 제공하는 ID/PW를 입력하면 됩니다. 익스플로러 브라우저에서는 사용할 수 없고 파폭이나 사파리 등의 다른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왠지 맘에 드는듯 ^^)
▲ 돼끼가 만든 '로봇 레벨'입니다.
돼끼가 지난 겨울방학 때 학교에서 게임 만들기 배운다고 열심히 다니던데 만들어 온 CD를 플레이 해보니 에러 나더군요. 어설픈 MMORPG 보다는 이런 게 더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물리'에 대한 가장 쉬운 접근이 아닐까 하네요.
어쨌든 요즘 일 때문에 아이폰을 사용하게 되면서 이른바 '라이프 스타일'에 변화를 가져다 준 아이폰에 매순간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일어나서부터 잠들때까지 손에서 아이폰을 놓질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