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10. 26. 18:11
[일상]
이직을 하고, 이직한 회사가 이사를 하고 이제 일주일입니다. 이제 조금씩 주변 지형지물과 출퇴근길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약 5분 거리에 가로수길이 있어서 점심 때나 잠시 땡땡이에 아주 유용 합니다. 오늘은 카페 스트라쎄입니다.
가로수길 가는 길 골목의 고양이
staedtler yellow pencil과 노란색 줄노트
staedtler yellow pencil과 노란색 줄노트의 궁합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그 위에 글을 쓰고 도표를 그리고 있노라면 마치 빙판 위 김연아 선수의 묘기를 보는 듯 합니다. 정말 퐌타스틱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