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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7. 20. 14:49

상세한 재료와 조리방법 등은 여기를 참고하세요. 강추!!!


1. 

소프리토-sofrito를 만들기 위해 양파 1개, 토마토 1개를 다집니다. 토마토의 경우 큰 게 없어서 방울 토마토를 썼습니다. 토마토는 씨와 물기를 짜냅니다. 


2. 

올리브유에 양파, 토마토를 볶습니다. 바질 등의 향신료도 적당히~(양파가 조금 많네요.)


3. 

걸~죽해지면 약불로 줄인 후에 끝~!


4. 

(화이트와인 반 컵에 오징어, 조개, 새우를 볶아야하는데, 화이트와인이 없어서 럼을 넣었습니다.) 럼과 (레시피엔 없었지만) 올리브유를 두르고 손질해 놓은 오징어를


5. 

조개를


6. 

역시 손질 해놓은 새우를 데칩니다. (새우 손질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더군요.) 나중에 오븐에 다시 익힐 꺼니까 비린내가 가실 정도로만 살짝 데칩니다. 데치고 난 다음 국물이 자작하게 생기는데 이따가 밥 지을 때 쓸거니까 버리지 않고 보관해둡니다. 짭조름, 고소합니다. 


7. 

다음 치킨 브로스를


8. 

따뜻한 물에 녹여서 준비해두고


9. 

(참고한 레시피에는 피망을 한 개 정도 넣으라고 했는데, 역시 없어서) 파프리카 한 개를 다져서 올리브유에 데쳐줍니다. 


10. 

미리 씻어서 물기를 제거한 쌀을 넣고


11. 

제일 처음에 만들어 둔 소프리토-sofrito와 


12. 

치킨 브로스 (보이진 않지만) 그리고 아까 럼을 넣고 해물(오징어, 조개, 새우) 데치고 남은 육수(?)를 부어 줍니다. 중간 중간 간을 봐주세요. 


13.

마지막으로 오늘 요리의 하이라이트, 샤프란을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14. 

살살 부어 줍니다. 샤프란의 역할은 맛을 균형을 잡아주는 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다만 샤프란 대신에 카레, 강황분말 레시피가 많은데 빠에야가 아니라 카레밥이 될 것 같아서 비추! 이태원 소방서 뒤 수퍼마켓 가면 샤프란을 소량 살 수 있습니다. 샤프란은 마치 찻잎 같은 향이 납니다. 


15. 

데쳐 놓은 해물을 깔면


16. 

대충 이런 모습이 나옵니다. 해산물을 너무 많이 넣었네요.


17. 

190도 가열한 오븐에 냄비를 넣습니다. 냄비엔 플라스틱 손잡이 같은 게 없는지 확인하시고, 쌀이 적당히 익을 때까지 오븐에 익혀 줍니다. 


18. 

쌀이 적당히 익었다 싶으면 꺼내서 가스렌지에 데워 줍니다. 데우는 이유는 바닥에 소카랏-socarrat(누룽지 같은 것)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참고한 레시피를 보면 소카랏을 만들기 위해서는 불판이 냄비 전체를 덮을 정도로 커야 하는데 영업용이 아닌 다음에야 가정집에선 불가능하죠. 그래서 오븐에 데운 다음 마지막에 가스렌지에 올려서 냄비를 이리 저리 옮겨가며 데워 주는 겁니다. 적당히 누룽지가 생겼다 싶으면 불을 끄고 데쳐 놓은 완두콩으로 마무리~


19. 

맛있게 먹어줍니다. 소카랏이 조금 많이 생겼는데, 탄맛이 많이 나진 않습니다. 


20. 

야무지게 끝~


2011. 4. 17. 11:21
밀가루 120g, 버터, 잔새우, 우유 적당량으로 반죽 후 냉장 숙성 후 오븐에 굽기
다소 퍽퍽한데...칩은 역시 기름에 튀겨야 제맛일듯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1. 4. 16. 11:57


간장 2, 맛술 0.5, 물엿 0.5, 참기름 1소스에 담가 버무린뒤 프라이팬에 구워요.

떡을 1/4조각 내면 먹기가 더 좋겠다는 생각...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2010. 10. 3. 22:11
찬바람이 살살 부니 봄에 심었던 바질잎이 한 개, 두 개 떨어지길래 일부를 따서 뻬스또를 만들었다. 올 해도 이렇게 가고 있구나...

-바질 적당량
-올리브 오일 300ml
-잣 1/3 컵
-마늘 3알
-파마산 치즈 56g
-소금, 후추 적당량


2009. 8. 18. 10:43

주말에 시체처럼 누워있다가 두끼 연속 먹은 카레가 물려서 뚝딱 포카치아를 만들었습니다. 지난 주에 사다놓은 우리밀통밀가루 200g, 소금, 설탕 약간, 물 그리고 올리브유 10g 정도...뚝딱이란 단어에 걸맞게 (실은 귀찮아서) 밀가루도 체에 안거르고 대충 만들었는데 맛은 환상이군요. (실제 노동시간은 약 15분?) 스콘과 더불어 대표 종목으로 키워야겠어요.

문제는 식은 뒤에 겉이 급하게 딱딱해지는 건데...해결책을 찾아봐야겠습니다.

*
보니...예전에 만든 케이크형 포카치아도 있군요.


2009. 8. 17. 12:54

2009. 7. 27. 10:42
작은 유리잔, 시럽 약간, 얼음 약간 그리고 더치 커피…진정한 여름의 맛이다...
2009. 7. 23. 17:15

2009. 7. 23. 16:55

2009. 6. 15. 13:02
앞마을 순이 손에 이끌려 알게 된 빠끼또는 기대이상. 홍대 굽고 싶은 거리 끝자락에서 커피 프린스쪽으로 올라가지 말고 직진하여 우측 첫 번째 골목 안쪽에 있습니다.